건축의 현장에서는 현장소장이라는 현장관리인을 선임하고 있으며,
현장소장이 되기 위해서는 건축관련 학위, 자격증, 경력 등을 통해서
자격을 판단하기때문에 건축학 전공의 학위를 취득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학위 취득을 통해서 본인의 등급을 올린
다음에 연봉을 협상하시거나 더 대우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장소장 즉, 관리인이 되기 위해서는 건설기술자 등급을 받아야하며,
건설기술자 경력수첩을 취득해야 현장소장이 될 수 있습니다.
경력수첩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학력, 경력, 자격을 바탕으로
건설인의 전문성을 판단해서 경력수첩이 발급되고 있습니다.
경력없이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건축학 전공의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면 건축현장소장이 될 수 있기때문에 오늘은 건축학 전공의
2년제 학위, 바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합니다.
먼저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학점은행제는 평생교육법에 의거해서 진행되는 국내 학위 취득제도입니다.
학기제도로 진행되는 일반정규대학, 사이버대학, 방통대와는 전혀 다른
학점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데, 여기서 학점제라는 제도는
일정하게 정해진 학점을 채워서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로,
학점제에 학점으로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은 총 4가지입니다.
① 전적대 보유 학점 ② 온라인강의 ③ 학점인정자격증 ④독학사시험 등
4가지를 통해서 빠르게 학점을 채울 수 있기때문에 단기간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합니다.
또한 직장을 다니면서도 학점을 채울 수 있기때문에 일반 정규대학보다
수월하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죠.
학점은행제는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만약 최종학력이 중졸이라면 고등학교의 학력을 취득한 후 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는 일반적으로 온라인강의를 기준으로 진행되는 과정이기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도 수월하게 과정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드맀습니다만, 그렇다면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건축학 전공의 전문학사학위는 어떻게 취득할 수 있을까요?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건축학 전공 45학점 + 일반 20학점 + 교양 15학점 = 총 80학점을
이수해야 건축학 전공의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하나 생겨요!
바로 전공학점입니다.
학점은행제로 건축학 학점을 채우려면 직접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 출석해
강의를 이수해야하는데 비용도 비쌀뿐만아니라 전공 과목이 개설되어있는
평생교육원의 수가 굉장히 낮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전공과목을 이수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전공의 학점은 어떻게 취득을 해야하는 걸까요?
바로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입니다!
건축의 현장에서 근무를 하시는 경우에는 대부분 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실텐데, 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학점으로 대체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건설 관련 기사 20학점/ 건설관련 기능장 30학점 / 건설관련 기술사 45학점
으로 가져올 수 있기때문에 최대 2개의 자격증까지 인정을 받을 수 있어
전공 45학점 이상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전공학점을 자격증으로 대체한다면, 남은 학점은 어떻게 이수할 수 있을까요?
바로 학점은행제 온라인강의 통해서 단기간으로 빠르게 이수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강의의 경우에는 수강신청부터ㅏ 강의 이수, 출석, 과제, 시험까지
모든 과정이 2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과정이기때문에 직장과 병행하여
수월하게 이수할 수 있으며, 최소 2학기 과정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건축학 전공의 2년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건축학 전공의 전문학사학위가 필요하지만, 직접 대학을 다닐 경우가
되질 않는다면 아래 네임카드를 통해서 문의주시면 됩니다.
학습자 개개인마다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이나 상황들이
전혀 다르기때문에 정확한 학습설계가 필요합니다.
학습설계를 받아 학습상담을 진행한 후 본인의 진행과정에 대해서
명확하게 인지한 후 과정을 진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